평범한 사람도 온라인에서 월 500만원 벌 수 있을까요?
여러분, 사회생활 하면서 한 달에 500만 원 벌기가 정말 쉽지 않죠? 보통 직장인들은 몇 년을 일해도 쉽지 않은 금액인데요. 그런데 온라인 세상에서는 나를 정말 좋아하는 '찐팬' 1천 명만 있어도 한 달에 500만 원 버는 게 그리 어렵지 않대요. 이게 정말 가능한 이야기일까요? 연미솔님은 이런 인생 역전의 비법을 알려주려고 해요.
실제로 온라인 세상에서 큰 성공을 거둔 분들이 많아요. 예를 들어 '월급쟁이 부자들(월부)' 채널은 강남 건물을 대출 없이 현금으로 샀다고 해서 큰 화제가 됐었죠. 또 '3프TV'는 기업 가치가 2천억 원 넘게 평가되기도 했고요. 신사임당님은 채널을 20억 원에 매각해서 엄청난 부를 쌓았다고 해요. 연미솔님도 애 키우던 평범한 주부에서 유튜브에 나타나 돈 버는 이야기나 사업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성공한 사례 중 하나랍니다. 이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은 SNS를 활용해서 성공했다는 점이에요.
이런 성공 사례들을 보면서 "나도 SNS로 돈을 벌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졌어요. 하지만 돈이 돌고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진짜와 가짜가 섞여 있기 마련이죠. 그래서 연미솔님은 오늘 콘텐츠 전문가로서, 온라인 시장에서 '가짜'를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답답함을 느끼며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고 싶다고 해요. 특히 '알고리즘'에만 매달리는 방식이 왜 위험한지 자세히 알려준다고 하니, 끝까지 읽어보면 좋겠어요.
왜 '알고리즘'에만 매달리면 안 될까요?
요즘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를 보면 "SNS 잘 키우는 법", "유튜브 잘하는 법" 같은 콘텐츠가 정말 많죠? 그리고 이런 콘텐츠들이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게 바로 '알고리즘'이에요. "2025년 새롭게 바뀐 알고리즘"이나 "이 알고리즘을 알아야 유튜브를 활용할 수 있다"는 말들을 자주 들을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연미솔님은 알고리즘만 강조하는 강사들을 가장 조심해야 한다고 말해요. 왜 그럴까요?
알고리즘을 설명하는 건 사실 너무 쉬운 일이고, 뭔가 정답처럼 보이거든요. 하지만 알고리즘이 왜 생겼는지 그 근원을 알면 얼마나 무의미한지 깨닫게 될 거예요. 알고리즘은 플랫폼 회사들이 사람들을 자신들의 플랫폼에 더 많이 접속하게 하고, 더 오래 머물게 하기 위해 만든 도구일 뿐이에요. 사람들이 플랫폼을 많이 쓰고 오래 쓰면, 그 안에서 광고가 붙고 돈이 돌기 때문이죠. 그러니 콘텐츠를 만드는 우리 입장에선 알고리즘 변화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어요. 그저 사람들이 흥미를 느끼고 끝까지 머물 만한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알고리즘은 자연스럽게 우리 콘텐츠를 밀어줄 수밖에 없거든요.
문제는 이런 흥미로운 콘텐츠를 만들려면 '기획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거예요. 그런데 모든 사람에게 일일이 맞는 기획을 해줄 수는 없으니, 강사들이 가장 설명하기 쉬운 '알고리즘'만 이야기하는 거죠. "알고리즘은 이렇습니다!", "이렇게 변했어요!"라고 말하면 그럴싸해 보이고 듣는 사람도 따라해야 할 것 같으니까요. 하지만 이런 '알고리즘 강조' 때문에 생겨난 문제점도 많다고 해요.
조회수만 높은 인플루언서, 왜 위험할까요?
알고리즘에만 집중해서 만들어진 콘텐츠 시장에는 '카피캣'들이 정말 많아졌어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콘텐츠를 나만의 방식으로 바꿔서 따라 하는 거죠. 이런 카피캣들은 짧은 시간에 팔로워를 엄청나게 많이 모을 수 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하루아침에 수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인스타 스타'들이 정말 많이 생겨나고 있어요. 하지만 이런 인플루언서들에게는 큰 약점이 있다고 해요.
바로 '팬덤'이 약하고 '로열티'가 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이냐면, 요즘 인스타그램에서는 갑자기 계정이 사라지는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대요. 10만, 20만 팔로워를 가진 계정들이 하루아침에 날아가 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놀랍게도 그 계정을 찾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그 사람을 대체할 만한 인플루언서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죠.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인플루언서들이 계속 생겨나니, 충성도가 낮은 거예요.
또한, 대부분의 인플루언서들은 광고를 받거나 자기 브랜드를 만들어서 제품을 팔고 싶어 하잖아요. 그런데 같은 제품을 파는 다른 인플루언서들이 워낙 많으니, 굳이 특정 인플루언서에게서 제품을 사야 할 이유가 없는 거죠. 실제로 팔로워가 20만 명인 인플루언서가 첫 공동 구매를 했는데, 매출액이 10만 원밖에 안 나온 경우도 있다고 해요. 이렇게 허위로 부풀려진 숫자들은 실제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걸 보여줘요.
'대체 불가능한 캐릭터'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평범한 사람들도 온라인에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 번째 비법은 바로 '대체 불가능한 캐릭터'를 가지는 거예요. 대체 불가능하다는 건, "나는 저 사람이 하는 이야기가 너무 좋아", "저 사람의 다음 콘텐츠가 너무 기대돼" 같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거죠.
하지만 요즘 많은 인플루언서들은 조회수를 높이기 좋은 정보성 콘텐츠에만 집중해요. 예를 들어, "쿠팡 추천 아이템 세 가지"나 "여행 좋았던 곳 세 가지" 같은 것들이요. 이런 정보성 콘텐츠는 팔로워들과 소통할 거리를 만들기는 좋지만, 그 자체로 큰 힘을 가지지는 못해요. 왜냐하면 쿠팡 아이템 세 가지는 다른 누구라도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대체 가능한' 콘텐츠거든요.
연미솔님은 자신이 어떤 점에서 대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봤다고 해요. 그 결과 몇 가지 공통점이 나왔는데, 첫째는 '콘텐츠 기획력'이 뛰어나다는 점이에요. 둘째는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으로서의 입지'가 확고하다는 점이고요. 세 번째는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지속 성장 아이콘'이라는 거예요. 마지막으로 가장 큰 특징은 혼자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다 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판을 까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이에요. 연미솔님은 이런 자신만의 독창적인 캐릭터 덕분에 팔로워 수가 적어도 굳건한 팬층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설명했어요.
'신뢰'가 왜 알고리즘보다 더 강력할까요?
두 번째 중요한 비법은 바로 '신뢰'를 쌓는 거예요. 여러분, 알고리즘은 절대 우리를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요. 어떤 계정이라도 알고리즘 덕분에 계속 잘 나가는 경우는 본 적이 없다고 해요. 계정들은 알고리즘 혜택 안에서 계속 오르락내리락하는 사이클을 반복하거든요. 결국 알고리즘을 뚫고 나아갈 힘이 필요한데, 그 힘은 바로 '팔로워들과의 신뢰'에서 나온답니다.
숫자에만 매몰되어 알고리즘에만 집중하는 사람들은 팔로워들과의 관계나 소통에 소홀한 경우가 많아요. 그저 조회수를 높여서 팔로워를 모으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는 거죠. 하지만 연미솔님은 이런 식으로 팔로워를 모은 사람들이 수익화 단계로 넘어갔을 때, 그 기반이 탄탄하게 유지되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고 해요.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같은 모든 SNS 플랫폼은 결국 사람을 모으고, 사람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무언가를 해 나가는 곳이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시스템이나 숫자로만 본다면 결코 오래가는 계정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이 연미솔님의 12년간의 경험을 통한 결론이에요. 빨리 가는 것보다, 단 한 사람과의 관계라도 신뢰를 쌓고 고유한 메시지를 일관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답니다.
연미솔님이 블로그로 처음 반찬 사업을 했을 때의 일화가 있어요. 고객들이 반찬을 받고 먹을 때쯤이면 하루 정도 지나서 맛이 변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연미솔님은 매일 고객들이 받은 시점과 똑같이 반찬을 포장해서 직접 먹어보며 맛을 확인했대요. 어느 날 멸치볶음이 딱딱하게 만들어진 것을 발견하고는, 그 전날 멸치볶음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일일이 전화해서 사과하고 새 반찬을 다시 보내줬다고 해요. 한 고객이 "괜찮다"고 했지만, 연미솔님은 "제가 괜찮지 않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새 반찬도 드셔주세요"라고 말했다고 해요. 그 고객은 연미솔님의 진심에 감동받아 10년 넘게 팬이 되어 모든 사업을 응원해주고 있대요. 결국, 한 사람 한 사람과의 신뢰 관계가 쌓이면 그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강력한 힘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찐팬 1천 명'이 '10만 팔로워'보다 중요한 이유가 뭘까요?
앞서 이야기했듯이,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를 오래 해본 사람들은 "나의 찐팬 1천 명만 있어도 한 달에 500만 원 벌고 사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해요. 사회생활하면서 월 500만 원 버는 게 정말 어렵잖아요. 그런데 온라인 세상에서는 찐팬 1천 명만 있으면 이게 너무 쉬운 일이 되는 거죠. 하지만 지금처럼 조회수와 알고리즘에만 매몰되어 있는 시기에는 이 찐팬 1천 명을 모으는 것 자체가 어렵다고 해요.
왜냐하면 지금 10만, 20만 팔로워를 가진 성공한 인플루언서들도 만약 새로운 플랫폼으로 옮겨서 다시 시작한다면, 과연 그들을 따라갈 찐팬 1천 명이 몇 %나 될 것 같냐고 연미솔님은 물어요. 자신 있게 말하건대 10%도 안 될 거라고 하네요. 그만큼 '진정한 가치'를 가지고 계정을 만들어가는 사람이 적고, 카피캣만 양성되는 현실이라는 거예요. 중요한 건 숫자가 아니라, 내가 만든 콘텐츠가 어떤 가치를 담고 있으며, 그 가치를 통해 사람들과 얼마나 깊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느냐 하는 거죠. 그래야만 이 일을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답니다.
함께 성장하는 '판'에 참여하고 싶다면?
연미솔님은 여러분의 성장을 돕기 위해 직접 '판'을 만든다고 해요. 바로 1년에 한 번 열리는 '올데이 비즈니스 워크숍 판'인데요, 올해로 벌써 네 번째라고 하네요. 이 워크숍에서는 연미솔님을 포함한 세 분의 전문가가 강연을 진행해요.
첫 번째 강사는 바로 연미솔님 본인이에요. 콘텐츠 기획의 대가답게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콘텐츠 기획법, 그리고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알려줄 예정이래요. 두 번째 강사는 '필아웃 커피'의 노희흥 대표님인데요. 오프라인 사업장을 릴스를 통해 얼마나 세련되게 소개하고 확장시킬 수 있는지 보여준 분이라고 해요. 오프라인 사업을 온라인으로 확장하고 싶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마지막 세 번째 강사는 연미솔님이 정말 공들여 섭외했다는 '릴스 해커 이경현 대표님'이에요. 이분은 단순히 알고리즘을 설명하는 대신, 매주 10시간씩 라이브 강의로 수강생 한 분 한 분 피드백하며 성장을 돕는 진정성 있는 분이라고 해요. 이경현 대표님은 지속 가능한 '대체 불가능한'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아주 자세히 설명해 줄 거예요.
이렇게 연미솔님은 온라인 사업과 콘텐츠 기획, 노희흥 대표님은 오프라인 사업의 온라인 확장, 이경현 대표님은 지속 가능한 인스타그램 성장 전략을 알려준다고 해요. 이 워크숍에 와야 할 이유가 정말 많죠?
어떤 사람들이 '판'에 모여 함께 성장할까요?
이 워크숍 '판'에 어떤 사람들이 모이는지 궁금하시죠? 어떤 커뮤니티를 선택해야 할지는 결국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지에 달려있어요. '판'에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모인다고 해요.
첫째, "왜 그렇게까지 열심히 살아?"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매일의 일상을 열심히 사는 분들이 모인대요. 단순히 무작정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성장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전략적인 열심'을 가진 분들이죠. 둘째, 자신의 성장만큼이나 다른 사람의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해 줄 수 있는 분들이 함께한다고 해요. 자신이 성장한 경험을 기꺼이 나누고, 서로의 성장을 돕는 분위기죠. 셋째, 나이를 먹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요. 나이가 약점이 될 수 있는 시대지만, 나이와 환경에 상관없이 자신의 꿈을 계속 키워나가고 이루어가는 분들이 모이는 곳이랍니다.
이번 '판'에도 총 150명이 함께하게 된다고 해요. 이 워크숍은 단순히 배우는 것을 넘어, 함께 모인 사람들끼리 '커넥팅'하는 시간이 정말 중요하다고 해요. 작년에 '판'에 참여했던 분들 중에는 1년 넘게 모임을 유지하며 서로의 러닝 메이트가 되어주는 분들도 있대요. 만약 혼자 가는 것이 걱정된다면, 90% 이상이 혼자 오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9월 13일에 열리는 '올데이 비즈니스 워크숍 판'에 참여해서 여러분의 성장을 위한 소중한 기회를 잡아보세요!
더 자세한 내용과 염미솔 대표님의 판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 영상의 더보기 란을 참고하세요~